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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토론 기능을 이용해 특정 주제에 대해 본인의 의견과 팀원의 의견을 나누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가 위기라는 것을 드러내는 대표적 예시(비상계엄, 탄핵 남발 등)와 함께, 일정 시점 이후 벌어지고 있는 제도적 자제와 상호 관용이라는 원칙의 붕괴를 다룹니다.
또한, 정치적 양극화를 비롯한 정서적 양극화를 민주주의의 위기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양당제와 경선 과정이 민주주의의 원인으로 우리가 지목한 정치적 양극화의 주요 원인임을 규명합니다. 이를 위해 신제도주의적 관점으로 한국의 양당제와 경선 과정을 분석합니다. 한국 양당제의 특징, 그리고 반사이익구조에 대해 연구합니다. 경선 과정에서의 당원 의견의 반영이 당내 민주주의와는 상관없이 각 당의 정파적 성향 극단화로 이어짐을 주장합니다.
22대 총선과 21대 대선 경선 과정을 통해, 당원의 의견이 어떤 식으로 후보 정치 성향의 극단화로 이어졌는지 분석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22대 총선에서의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로 불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의 문제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문제, 21대 대선에서의 김문수 후보 선출 등의 예시를 분석하며 가설을 검증합니다.
이 주제는 두 명의 조원이 각각 22대 총선과 21대 대선의 사례를 나누어 분석합니다.
민주주의의 위기 원인을 규명한 이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해결 방안은 양당제 내에서의 제도 개혁 방안으로, 경선 제도를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 방식으로 개혁하는 것입니다. 오픈 프라이머리의 국내 도입을 기존 선행 연구를 검토하며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민주주의의 위기 원인을 규명한 이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번째 해결 방안은 다당제로의 제도 개혁 방안으로, 선거 제도를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개혁하는 것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의 국내 도입을 기존 국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문제로 지적되었던 위성정당 금지법과 함께 분석합니다.